영화 산업: Kim Kwang-sik
- 2018
안시성 (2018)
안시성6.72018HD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 2002
오아시스 (2002)
오아시스7.82002HD
뺑소니 운전으로 교도소에 들어갔던 종두가 사회로 돌아온다. 그가 없는 사이 이사를 가버리고 연락을 끊었던 가족들은 종두가 찾아오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며 불편해한다. 그러나 결코 가족들을 미워하지 않는 착한 남자 종두는 자신이 저지른 교통사고의 피해자 집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의 딸인 뇌성마비 장애인 공주를 만난다....
- 2001
파이란 (2001)
파이란7.22001HD
인천에서 3류 양아치로 전전하던 강재는 불법 테입을 유통시키다가 걸려 열흘 간의 구류를 살다 돌아올 만큼 보잘 것 없는 삼류건달. 한창 때 같이 구르던 친구 용식은 어느새 조직을 거느리고, 별볼일 없이 거추장스럽기만 한 친구 강재에게 나이트 삐끼나 서라고 한다. 그래도 고향에 배 한 척 사 가지고 돌아갈 소박하고 부질없는 꿈을 꾸는 강재. 어느 날 용식이 술을 청하던 날 밤, 그는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 들게 된다. 자신의 꿈인 배 한 척과 남겨...
- 2016
காதலும் கடந்து போகும் (2016)
காதலும் கடந்து போகும்7.2201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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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억수탕 (1997)
억수탕11997HD
낮 3시의 변두리 목욕탕. 이 곳은 학교를 땡땡이 친 중학생 남자애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며, 낮시간이 한가한 아주머니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남편 선거운동에 극성스런 아내는 목욕탕 안까지 찾아들어와 아줌마들 때를 밀어주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목욕탕 때밀이 여자는 일거리를 빼앗는 선거운동원에게 항의를 하다 싸움이 붙는다. 누드 사진 작가는 목욕탕에만 오면 벗은 몸매가 멋진 사람을 은근히 탐색하고 여장을 한 게이는 여탕에 왔다가 오해를 받아 곤란을 ...
- 2014
찌라시: 위험한 소문 (2014)
찌라시: 위험한 소문6.12014HD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 ...
- 2010
내 깡패 같은 애인 (2010)
내 깡패 같은 애인6.82010HD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
- 2018
살아남은 아이 (2018)
살아남은 아이7.72018HD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과 미숙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다. 슬픔에 빠져있던 성철과 미숙은 기현을 통해 상실감을 견뎌내고, 기댈 곳 없던 기현 역시 성철과 미숙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현의 예상치 못한 고백은 세 사람의 관계를 뒤흔든다....
- 2013
जयंताभाई की लव स्टोरी (2013)
जयंताभाई की लव स्टोरी52013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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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오프로드 (2007)
오프로드42007HD
탕 탕 탕! 어느 더운 여름날, 난 은행강도가 되었다 삶에 대한 희망을 잃은 상훈의 택시에 올라탄 양아치 은행강도 철구. 피를 철철 흘리며 돈가방을 붙들고 있는 철구의 한 손엔 상훈의 머리를 겨눈 권총이 가늘게 떨리고 있다. 택시는 목포를 향해 도망치듯 내달리지만 갈 길은 멀기만 하고 뜨거운 태양 아래 시간은 정지된 듯하다. 인적이 드문 길가 모텔에서 상처를 추스르는 사이 돈가방과 권총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모텔에 머물던 사람들도 하나 둘 종적을...